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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행정부지사 주재 6.29일~ 7월초 호우대비 대책회의

기사입력 2024.06.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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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기간 총력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실현
    28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6.29일 ~ 7월초 호우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사픽] 충남도는 28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6.29일 ~ 7월초 호우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말부터 충남지역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 제로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을 목표로 부서·시군별 중점관리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회의에는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협업부서와 15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전망, 자치안전실장의 중점관리사항, 김기영 부지사의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자치안전실장은 장마가 도달하기전에 시군에 중점관리사항으로 빗물받이, 배수로 등 이물질 제거, 취약주택 침수 예방을 위한 물막이판 등 대체시설 전진배치, 산사태 취약지역·지하차도, 반지하 등 지하공간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사전통제 및 선제적 대피 실시, 주민안내 및 홍보 등 상황전파 철저를 강조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도-시군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여 인명피해 제로화 실현을 위해 빈틈없는 사전조치 및 철저한 상황관리 등 총력대응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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