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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전지역 동시방제 실시-군민 적극 참여 당부
이번 연시회는 농경지와 농경지주변 산림지 동시방제로 방제효과를 높이기위해 농업기술센터, 산림자원과,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주로 과수의 새가지를 세로로 쪼개어 그 속에 알을 낳아 양분과 수분의 이동을 막아 말라죽게 하는 산란피해와, 식물 수액을 빨아먹는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분비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2차 피해를 주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작업은 농경지만 실시하는 경우 인근 산림지로 이동하거나, 산림지에서 새로 유입되므로 농경지와 농경지 주변 산림지의 동시방제가 중요하다.
또한,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대부분 부화해 약충기를 거치는데 이 시기가 방제적기로 우리군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동시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매년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에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해 집중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동시방제를 실시해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의 밀도를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시방제일에 농경지 특히 과원 및 산림지역, 그리고 읍면별로 동시 방제를 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방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중심으로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픽]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돌발해충 ‘갈색날개매미충’동시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경지와 농경지주변 산림지 동시방제로 방제효과를 높이기위해 농업기술센터, 산림자원과,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주로 과수의 새가지를 세로로 쪼개어 그 속에 알을 낳아 양분과 수분의 이동을 막아 말라죽게 하는 산란피해와, 식물 수액을 빨아먹는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분비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2차 피해를 주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작업은 농경지만 실시하는 경우 인근 산림지로 이동하거나, 산림지에서 새로 유입되므로 농경지와 농경지 주변 산림지의 동시방제가 중요하다.
또한,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대부분 부화해 약충기를 거치는데 이 시기가 방제적기로 우리군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동시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매년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에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해 집중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동시방제를 실시해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의 밀도를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시방제일에 농경지 특히 과원 및 산림지역, 그리고 읍면별로 동시 방제를 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방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중심으로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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