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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열어가는 시민행복시대, 북한이탈주민 목소리 귀 기울인다
간담회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북한이탈주민은 취업, 인식개선 등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고 논산시는 이날 개진된 의견을 반영해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지원정책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행복시대에 함께할 우리 북한이탈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논산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써 정착해, 시정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진정한 화합과 공존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픽] 논산시가 24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북한이탈주민은 취업, 인식개선 등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고 논산시는 이날 개진된 의견을 반영해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지원정책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행복시대에 함께할 우리 북한이탈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논산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써 정착해, 시정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진정한 화합과 공존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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