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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5분 발언
기사입력 2024.05.30 09:39 경제적 빈곤이 심각한 장애인을 위해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이봉규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영위하고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재 청양의 장애 인구 비율이 11%로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높고 장애 인구의 고령화 또한 심각한 문제”고 말하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경우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매우 한정적이고 고용의 연속성 또한 떨어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서 장애인이 직업재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제시했는데 장애별 맞춤식 재활프로그램 다양화,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 방안 마련, 취업 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적 관리 시스템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장애가 더 이상 족쇄가 되지 않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양군의 책임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시사픽] 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이 지난 28일 열린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이봉규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영위하고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재 청양의 장애 인구 비율이 11%로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높고 장애 인구의 고령화 또한 심각한 문제”고 말하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경우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매우 한정적이고 고용의 연속성 또한 떨어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서 장애인이 직업재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제시했는데 장애별 맞춤식 재활프로그램 다양화,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 방안 마련, 취업 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적 관리 시스템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장애가 더 이상 족쇄가 되지 않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양군의 책임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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