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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의원 대표 ‘기후변화에 대응한 충남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모임’ 발족
도의회 ‘기후변화에 대응한 충남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모임’은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
최근 몇 년간 태풍, 홍수, 가뭄, 이상 저·고온 등으로 충남지역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생산량 감소, 병해충 피해 가능성이 증대됐다.
이번 연구모임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따른 현실적인 농업 영향에 대비하는 정보를 도내 농가에 제공하고 과수화상병 대체 작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규 고위험 병원체나 병해충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유성재 의원은 “이번 모임을 통해 천안지역의 배·포도 농가를 비롯한 도내 농가에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을 비롯해 주진하 의원, 김성환 단국대 교수, 윤홍기 도농업기술원 과수팀장, 정억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팀장, 박성진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성거입장지소장, 천안배연구회 이세재 씨와 하늘그린포도연구회 박현희 씨가 참여하고 있다.
[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충남 농업의 미래 준비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의회 ‘기후변화에 대응한 충남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모임’은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
최근 몇 년간 태풍, 홍수, 가뭄, 이상 저·고온 등으로 충남지역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생산량 감소, 병해충 피해 가능성이 증대됐다.
이번 연구모임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따른 현실적인 농업 영향에 대비하는 정보를 도내 농가에 제공하고 과수화상병 대체 작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규 고위험 병원체나 병해충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유성재 의원은 “이번 모임을 통해 천안지역의 배·포도 농가를 비롯한 도내 농가에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을 비롯해 주진하 의원, 김성환 단국대 교수, 윤홍기 도농업기술원 과수팀장, 정억근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과수팀장, 박성진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성거입장지소장, 천안배연구회 이세재 씨와 하늘그린포도연구회 박현희 씨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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