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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관계자 △어린이집 2개소 △기업체 3개소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4월부터 교육 진행중인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과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의 수료 후 취업 연계 방안과 향후 교육 과정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일자리 협력망’ 회의는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직업교육훈련 과정별로 수료식 전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박 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부터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을 진행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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