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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반부 사귀착수굿보존회, 청소년부 설화중학교 선정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대표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전통예술 보존·전승 및 활성화를 위해 1958년부터 매년 전국 시도와 이북5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도는 참가 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각 시군으로부터 대표 작품을 접수 받았고 전통예술 관련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서면과 사진·영상 자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일반부는 청양군 사귀착수굿보존회의 사귀착수굿, 청소년부는 아산시 설화중학교의 천안방축골농악이 선정됐다.
도는 다음달 중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단체 및 학교에서 연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고증료, 연출비,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대표 작품으로 ‘사귀착수굿’과 ‘천안방축골농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대표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전통예술 보존·전승 및 활성화를 위해 1958년부터 매년 전국 시도와 이북5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도는 참가 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각 시군으로부터 대표 작품을 접수 받았고 전통예술 관련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서면과 사진·영상 자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일반부는 청양군 사귀착수굿보존회의 사귀착수굿, 청소년부는 아산시 설화중학교의 천안방축골농악이 선정됐다.
도는 다음달 중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단체 및 학교에서 연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고증료, 연출비,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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