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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베어트리파크,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협력

기사입력 2024.05.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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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업무협약…정원문화 활성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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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베어트리파크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최민호 시장,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

     

    [시사픽] 세종시가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최민호 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 정원관광지 중 하나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세종시를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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