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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건설본부, 다음달 2-15일 발주 공사 현장 32곳 점검
이번 합동점검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조치 이행과 건설 현장의 건설 부자재 품질관리 적정성 등을 파악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이 목적이다.
점검대상은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32곳으로 도로 18곳 건축물 4곳 하천 10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토압·수압 등의 영향으로 구조물의 지반 침하, 균열, 변형, 전도 여부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세굴, 침하, 붕괴, 균열 여부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여부 건설 부자재의 품질관리 적절성 등이다.
점검은 총 6반으로 구성·운영하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살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해빙기 지반 침하 및 균열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도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 건설본부는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조치 이행과 건설 현장의 건설 부자재 품질관리 적정성 등을 파악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이 목적이다.
점검대상은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32곳으로 도로 18곳 건축물 4곳 하천 10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토압·수압 등의 영향으로 구조물의 지반 침하, 균열, 변형, 전도 여부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세굴, 침하, 붕괴, 균열 여부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여부 건설 부자재의 품질관리 적절성 등이다.
점검은 총 6반으로 구성·운영하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살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해빙기 지반 침하 및 균열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도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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