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는 21일부터 기계·장비 수리 추진…농업 경영비 절감 도모
도서·소외지역의 경우 농업기계가 고장나면 배를 타고 육지로 나오거나 먼 거리에 있는 농업기계 수리점까지 운반 후 수리해야 한다.
또 수리 기간도 보통 2∼3일씩 걸려 운반비, 수리비 등 경영비가 많이 들어 농업인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공주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강화 교육 및 수리 지원을 1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는 21기 406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의 수명 연장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안전수칙, 보관 및 관리, 농작업 시 응급처치 요령, 합동 수리 지원 등 집중 교육을 펼쳐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농업기계 수리 점검과 안전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다”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순회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1일부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안전 및 정비 교육, 농업기계 수리 지원 등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서·소외지역의 경우 농업기계가 고장나면 배를 타고 육지로 나오거나 먼 거리에 있는 농업기계 수리점까지 운반 후 수리해야 한다.
또 수리 기간도 보통 2∼3일씩 걸려 운반비, 수리비 등 경영비가 많이 들어 농업인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공주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강화 교육 및 수리 지원을 1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는 21기 406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의 수명 연장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안전수칙, 보관 및 관리, 농작업 시 응급처치 요령, 합동 수리 지원 등 집중 교육을 펼쳐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농업기계 수리 점검과 안전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다”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순회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