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 대상 선별 작업체험 실시…사전 신청자에 한해서

 

[시사픽]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일반 시민을 대상을 천안시재활용선별장에서 투명페트병 선별 작업체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선별 작업체험은 가능 인원은 최대 6명으로 약 30분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만 체험할 수 있다.

견학 및 선별 체험 신청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재활용선별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재활용선별장 견학 및 선별작업 체험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선별 체험 도입을 계기로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