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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까지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4개 분야 공모
도는 내년 1월 9일까지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강사 60여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마련해 도민의 지역 환경문제 자율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도내 시군의 학교, 군부대, 기업체, 마을회관, 유치원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단체와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의 올바른 이해 생태 보전, 생태 교란 생물 퇴치 등 환경 보전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 현안에 대한 이해 쓰레기 배출, 물 절약 등 생활 속 환경 보전 실천 사항 등이다.
도는 우수한 전문 강사를 선발해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 지식을 전달할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대기 분야 상하수도 등 물 분야 자연환경 등 생태 분야 자원순환, 생활환경 등 환경 일반 분야로 4가지다.
자격 기준은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자, 분야별 전문 지식과 일정 경험을 갖춘 교수, 박사, 공무원, 교사, 환경 활동가 등이며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환경교육 강사의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며 수당제로 운영한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 서류를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을 통해 도 기후환경정책과 환경협력교육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과 도내 15개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도 기후환경정책과 환경협력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환경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친환경 생활을 적극 전파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을 갖춘 환경 전문 강사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시사픽] 충남도가 환경 전문 강사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내년도에도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도는 내년 1월 9일까지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강사 60여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마련해 도민의 지역 환경문제 자율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도내 시군의 학교, 군부대, 기업체, 마을회관, 유치원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단체와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의 올바른 이해 생태 보전, 생태 교란 생물 퇴치 등 환경 보전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 현안에 대한 이해 쓰레기 배출, 물 절약 등 생활 속 환경 보전 실천 사항 등이다.
도는 우수한 전문 강사를 선발해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 지식을 전달할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대기 분야 상하수도 등 물 분야 자연환경 등 생태 분야 자원순환, 생활환경 등 환경 일반 분야로 4가지다.
자격 기준은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자, 분야별 전문 지식과 일정 경험을 갖춘 교수, 박사, 공무원, 교사, 환경 활동가 등이며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환경교육 강사의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며 수당제로 운영한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 서류를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을 통해 도 기후환경정책과 환경협력교육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과 도내 15개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도 기후환경정책과 환경협력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환경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친환경 생활을 적극 전파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을 갖춘 환경 전문 강사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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