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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지난 16일 노사합동으로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수 공장장, 함수석 노동조합 사무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기수 공장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사가 협력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빛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및 노동조합 아산위원회는 2014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행복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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