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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농기센터 대강당서 ‘제17기 태안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49명 졸업
이번 졸업식을 통해 49명이 졸업의 기쁨을 안았으며 군은 올해 태안농업대학에 ‘농업기계과정’과 ‘탄소중립농업과정’을 개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해왔다.
농업기계과정은 총 25회 1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비롯해 관리기·예취기·굴삭기·지게차·드론 등 다양한 기종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펼쳐 교육생 24명이 면허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4회 1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탄소중립교육과정의 경우 탄소절감을 위한 환경친화적 농법의 이해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등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농업 육성에 초점을 뒀으며 1명의 학생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아 귀감이 됐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쉼 없이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졸업생들이 새로운 기술의 공유와 확산 및 실천을 통해 태안 농업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픽] 태안군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농업대학 졸업생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7기 태안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49명이 졸업의 기쁨을 안았으며 군은 올해 태안농업대학에 ‘농업기계과정’과 ‘탄소중립농업과정’을 개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해왔다.
농업기계과정은 총 25회 1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비롯해 관리기·예취기·굴삭기·지게차·드론 등 다양한 기종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펼쳐 교육생 24명이 면허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4회 1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탄소중립교육과정의 경우 탄소절감을 위한 환경친화적 농법의 이해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등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농업 육성에 초점을 뒀으며 1명의 학생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아 귀감이 됐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쉼 없이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졸업생들이 새로운 기술의 공유와 확산 및 실천을 통해 태안 농업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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