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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읍·면 380개 마을, 1680농가 공급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약음독사고에 취약한 농촌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설치해 충동적인 음독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28일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농약안전보관함은 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부여군이 70%를 지원하고 농협이 30%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관내 전 읍·면 380개 마을에 총 1,680개가 공급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앞으로도 농약안전보관함을 꾸준히 보급해 고령층의 자살을 예방하고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픽] 부여군은 맹독성 농약 접근 차단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자살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농약 보관방법 인식 확산 및 인식 개선을 통한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약음독사고에 취약한 농촌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설치해 충동적인 음독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28일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농약안전보관함은 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부여군이 70%를 지원하고 농협이 30%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관내 전 읍·면 380개 마을에 총 1,680개가 공급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앞으로도 농약안전보관함을 꾸준히 보급해 고령층의 자살을 예방하고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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