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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지원 받아 전문 자원봉사자 배출
마을복지계획으로 시작된 사랑손 러브하우스 봉사단은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교육과정을 거쳐 정리수납 전문 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10월 추가모집을 통해 17명의 봉사단원으로 조직을 구성하며 봉사단을 창단했다.
봉사단은 이날 시력 저하 및 치매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 청소와 함께 옷장, 수납함, 냉장고 등의 정리수납을 실시했다.
황명순 봉사단장은 "봉사단의 첫 활동인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의욕이 앞서 부족하고 서툰 점도 있었지만 열악했던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 받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면서 몸과 마음이 더욱더 튼튼해지실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리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 입장면 정리수납 재눙기부 봉사단체인 ‘사랑손 러브하우스 봉사단’이 15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와 정리수납 봉사를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으로 시작된 사랑손 러브하우스 봉사단은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교육과정을 거쳐 정리수납 전문 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10월 추가모집을 통해 17명의 봉사단원으로 조직을 구성하며 봉사단을 창단했다.
봉사단은 이날 시력 저하 및 치매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 청소와 함께 옷장, 수납함, 냉장고 등의 정리수납을 실시했다.
황명순 봉사단장은 "봉사단의 첫 활동인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의욕이 앞서 부족하고 서툰 점도 있었지만 열악했던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 받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면서 몸과 마음이 더욱더 튼튼해지실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리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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