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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청소년, 17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영화를 통한 교류의 시간 가져…‘충청대세 영화로 마음을 잇다’
이번 영화제는 충남교육청, 충북교육청, 대전시교육청 등 3개 교육청이 연합해 ‘충청대세, 영화로 마음을 잇다’는 주제로 각 지역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화를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상영한다.
그동안 충청권 각 시·도 교육청에서는 열정있는 교사와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학생 영화제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왔는데, 이번에는 영화에 대한 교류의 폭을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충청권 청소년 연합 영화제를 실시하게 됐으며 시·도별 학생 제작 영화 3편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 상영 전후로 ‘학생 감독과의 대화 시간’과 교사 밴드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돼 관객들과 소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영화는 종합 예술로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다양한 방식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적합한 매체다”며 “이번에 충청권 시·도 교육청이 연합한 최초의 영화제에서 많은 학생들이 영화에 대한 교류를 바탕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과 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에 관심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영화창작동아리 직무연수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화창작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충북교육청과 대전시교육청이 참가한 가운데, ‘1회 충청권 청소년 연합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충남교육청, 충북교육청, 대전시교육청 등 3개 교육청이 연합해 ‘충청대세, 영화로 마음을 잇다’는 주제로 각 지역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화를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상영한다.
그동안 충청권 각 시·도 교육청에서는 열정있는 교사와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학생 영화제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왔는데, 이번에는 영화에 대한 교류의 폭을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충청권 청소년 연합 영화제를 실시하게 됐으며 시·도별 학생 제작 영화 3편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 상영 전후로 ‘학생 감독과의 대화 시간’과 교사 밴드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돼 관객들과 소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영화는 종합 예술로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다양한 방식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적합한 매체다”며 “이번에 충청권 시·도 교육청이 연합한 최초의 영화제에서 많은 학생들이 영화에 대한 교류를 바탕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과 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에 관심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영화창작동아리 직무연수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화창작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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