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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두루유치원의 혁신자치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공유
‘두루; [읻따]’는 두루유치원의 ‘두루’와 ‘잇다’의 발음 기호인 ‘[읻따]’를 뜻한다.
'배움과 잇다[읻따]', '세상과 잇다[읻따]', '마음이 잇다[읻따]', '우리가 [읻따]'의 네 가지 주제로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배움과 관계, 감정과 참여에 대한 표현을 사진으로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원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에게 혁신유치원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 지난 10월에는 두루유치원에서 11월에는 나성동 갤러리블룸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번 12월에는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청사 1층에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 방문한 두루유치원 김윤영 어린이는 “잊고 있었던 놀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크고 작은 사진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고 말했다.
두루유치원 강창아 교사는 “교육활동 중에 일상적으로 찍는 사진들에 다시 의미를 부여하고 관람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통해 만나며 또 다른 의미가 생겨난다는 것이 뜻깊었다”고 말했다.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까지 청사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세종시의 ‘혁신자치유치원’인 두루유치원의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사진 전시회 ‘두루; [읻따]’를 개최한다.
‘두루; [읻따]’는 두루유치원의 ‘두루’와 ‘잇다’의 발음 기호인 ‘[읻따]’를 뜻한다.
'배움과 잇다[읻따]', '세상과 잇다[읻따]', '마음이 잇다[읻따]', '우리가 [읻따]'의 네 가지 주제로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배움과 관계, 감정과 참여에 대한 표현을 사진으로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원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에게 혁신유치원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 지난 10월에는 두루유치원에서 11월에는 나성동 갤러리블룸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번 12월에는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청사 1층에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 방문한 두루유치원 김윤영 어린이는 “잊고 있었던 놀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크고 작은 사진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고 말했다.
두루유치원 강창아 교사는 “교육활동 중에 일상적으로 찍는 사진들에 다시 의미를 부여하고 관람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통해 만나며 또 다른 의미가 생겨난다는 것이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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