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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품 43편 선정··· 계룡문학 수록 예정
청소년문학상은 1993년 ‘제1회 나라꽃·무궁화 선양 백일장대회’를 시작으로 올 해 제28회째를 맞이하는 계룡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잔치이다.
금번 백일장은 지난 11월 19일 용남초등학교에서 ‘계룡산, 우주, 반려동물, 저금통장, 마스크’라는 글제로 열렸으며 대회 당일 글제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떠오르는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룡문인협회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43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전체 장원은 용남중학교 김하은 학생의 ‘남겨진 이는’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각자가 지닌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 백일장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청소년 백일장 수상 작품은 동인지 제29호 '계룡문학'에 수록될 예정이다.
[시사픽] 계룡시는 지난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계룡시지부가 주관한 ‘제28회 계룡시 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학상은 1993년 ‘제1회 나라꽃·무궁화 선양 백일장대회’를 시작으로 올 해 제28회째를 맞이하는 계룡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잔치이다.
금번 백일장은 지난 11월 19일 용남초등학교에서 ‘계룡산, 우주, 반려동물, 저금통장, 마스크’라는 글제로 열렸으며 대회 당일 글제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떠오르는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룡문인협회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43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전체 장원은 용남중학교 김하은 학생의 ‘남겨진 이는’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각자가 지닌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 백일장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청소년 백일장 수상 작품은 동인지 제29호 '계룡문학'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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