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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내의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
김동익·심현수 부부는 이날 백석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방한내의와 수면양말 등 방한용품 100세트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새마을남·녀협의회 결연 대상을 포함한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이번 기부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익·심현수 부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천안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소득의 일부를 모아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픽] 천안시 백석동은 13일 김동익·심현수 부부가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동익·심현수 부부는 이날 백석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방한내의와 수면양말 등 방한용품 100세트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새마을남·녀협의회 결연 대상을 포함한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이번 기부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익·심현수 부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천안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소득의 일부를 모아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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