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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락 우리 흥 신명 나게 놀아보세’
충남 도내 초·중등 교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사제동행 풍물동아리 ‘더풍물’은 교원들이 직접 풍물놀이를 배워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음악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그동안 1회부터 2022년 5회까지 ‘충남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에서 웃다리판굿 공연을 해왔으나, 올해 처음 동아리 단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정기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고천문을 낭독하는 길놀이로 시작해, 사물놀이, 단가, 가야금병창, 금회북춤, 춤산조, 창작무용, 웃다리판굿 등 신명나고 다양한 우리 가락으로 구성했다.
또한 ‘더풍물’ 선생님들께 배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제자들이 모두 모여 다채롭고 감동적인 사제동행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시는 ‘더풍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돼 풍물로 신명 나는 한마당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전통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국악배달통’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아라리요’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전통예술체험 등 우리 음악과 관련한 감수성을 길러주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청사제동행풍물동아리 ‘더풍물’주관으로 오는 9일 오후 7시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리 가락 우리 흥 신명 나게 놀아보세’를 주제로 해 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 도내 초·중등 교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사제동행 풍물동아리 ‘더풍물’은 교원들이 직접 풍물놀이를 배워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음악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그동안 1회부터 2022년 5회까지 ‘충남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에서 웃다리판굿 공연을 해왔으나, 올해 처음 동아리 단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정기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고천문을 낭독하는 길놀이로 시작해, 사물놀이, 단가, 가야금병창, 금회북춤, 춤산조, 창작무용, 웃다리판굿 등 신명나고 다양한 우리 가락으로 구성했다.
또한 ‘더풍물’ 선생님들께 배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제자들이 모두 모여 다채롭고 감동적인 사제동행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시는 ‘더풍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돼 풍물로 신명 나는 한마당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전통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국악배달통’찾아가는 전통음악교실‘아라리요’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전통예술체험 등 우리 음악과 관련한 감수성을 길러주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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