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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중단 위기 학생 170여명에 31개 위탁교육기관서 맞춤형 생활지도와 교육 프로그램 제공…
‘대안교육 위탁교육’은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원적교에 학적을 두고 위탁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출결로 인정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업중단 학생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충남교육청에서는 올해 31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 170여명이 다양한 형태의 대안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전일제 위탁교육기관으로 청소년희망나비학교 외 6개 기관, 반일제 위탁교육기관으로 몽상가인직업전문학교 외 23개 기관의 관리자들이 참석해, 우수 운영사례 공유 및 협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지도와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해 교육청, 학교, 대안위탁교육기관이 힘을 모아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일 교육청 대강당에 청소년희망나비학교 등 31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2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리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안교육 위탁교육’은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원적교에 학적을 두고 위탁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출결로 인정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업중단 학생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충남교육청에서는 올해 31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 170여명이 다양한 형태의 대안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전일제 위탁교육기관으로 청소년희망나비학교 외 6개 기관, 반일제 위탁교육기관으로 몽상가인직업전문학교 외 23개 기관의 관리자들이 참석해, 우수 운영사례 공유 및 협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지도와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해 교육청, 학교, 대안위탁교육기관이 힘을 모아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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