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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주식회사 예인이엔지가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2000년 10월에 설립된 주식회사 예인이엔지는 시민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위치와 정류장 도착예정시간을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과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 등을 제작하는 업체이다.
윤정숙 대표는 2022년 천안시 우수 기업인상을 받기도 했다.
윤정숙 주식회사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뿌듯함을 느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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