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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 교육 기본과정 추진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소비환경의 서구화로 인한 비만,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이 증가함에 따라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2일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푸드플랜과 로컬푸드, 환경, 전통 식품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양성과정을 모두 마치면 교육생들에게 수료증 수여되며 수료생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관 등 식생활 교육의 수요가 있는 곳과 연계해 맞춤형 식생활 교육 활동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를 육성해 생활 문화를 개선하고 생활습관병 감소를 도모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식생활 교육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2021년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아울러 식생활교육서산네트워크를 창립해 지속적인 식생활 교육 및 환경생태계 보전, 지역 농산물 소비 등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소비환경의 서구화로 인한 비만,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이 증가함에 따라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 양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2일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푸드플랜과 로컬푸드, 환경, 전통 식품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양성과정을 모두 마치면 교육생들에게 수료증 수여되며 수료생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관 등 식생활 교육의 수요가 있는 곳과 연계해 맞춤형 식생활 교육 활동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식생활 교육 지역활동가를 육성해 생활 문화를 개선하고 생활습관병 감소를 도모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식생활 교육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2021년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아울러 식생활교육서산네트워크를 창립해 지속적인 식생활 교육 및 환경생태계 보전, 지역 농산물 소비 등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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