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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딸기 생산 및 방제 노동력 절감되는 일거양득 신기술
비벡터링 기술이란 화분매개충이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는 수분 활동을 하는 동안 농약을 식물체에 날라줌으로써 방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신기술이다.
벌이 농약의 매개충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방제를 위한 노동력을 줄일 뿐만 아니라 벌과 사람에게 안전한 미생물 농약만 사용 가능해, 수확기에 딸기의 주요 병을 방제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도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장점이 있다.
이번 비벡터링 기술 보급 행사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홍성군 딸기연구회 임원진이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물품과 교육 자료를 수령 후, 담당 지역별 회원들에게 배송됐다.
홍성군딸기연구회 대표 ‘홍철의’ 회장은 “비벡터링 기술은 농촌의 심각한 인력문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인 홍성군에 꼭 맞는 친환경 기술이다.
비벡터링 기술 정착을 위해 이번 물품 배부 외에도 회원을 대상으로 뒤영벌 관리법, 생물농약 정보공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과 협력해 비벡터링 기술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사픽] 홍성군이 비벡터링 기술의 관내 보급과 현장 정착을 위해 지역 대표 딸기생산자 단체인 홍성군 딸기연구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뒤영벌 및 생물농약과 농약 디스펜서를 지난주부터 보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벡터링 기술이란 화분매개충이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는 수분 활동을 하는 동안 농약을 식물체에 날라줌으로써 방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신기술이다.
벌이 농약의 매개충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방제를 위한 노동력을 줄일 뿐만 아니라 벌과 사람에게 안전한 미생물 농약만 사용 가능해, 수확기에 딸기의 주요 병을 방제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도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장점이 있다.
이번 비벡터링 기술 보급 행사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홍성군 딸기연구회 임원진이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물품과 교육 자료를 수령 후, 담당 지역별 회원들에게 배송됐다.
홍성군딸기연구회 대표 ‘홍철의’ 회장은 “비벡터링 기술은 농촌의 심각한 인력문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인 홍성군에 꼭 맞는 친환경 기술이다.
비벡터링 기술 정착을 위해 이번 물품 배부 외에도 회원을 대상으로 뒤영벌 관리법, 생물농약 정보공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과 협력해 비벡터링 기술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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