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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 위기 가구에 분야별 전문가들이 힘 모아 문제 해결
이날 회의에는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천안시 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 천안교육지원청, 건강가정지원센터, 새하늘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례회의는 경제, 정신건강, 보육 등의 복합적 문제로 초등학생 자녀를 장기간 등교시키지 못하는 부자가정을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 중복서비스 개입을 예방하고 가장 적절한 개입 방향 및 올바른 자녀 양육과 자립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세우는 데 뜻을 모았다.
송장헌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어렵게 시간내주신 전문가분들께 감사하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 부성2동은 2일 민·관 통합사례 회의를 열고 복합적인 위기를 가진 가구를 위한 복지서비스 개입 방향과 내용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천안시 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 천안교육지원청, 건강가정지원센터, 새하늘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례회의는 경제, 정신건강, 보육 등의 복합적 문제로 초등학생 자녀를 장기간 등교시키지 못하는 부자가정을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 중복서비스 개입을 예방하고 가장 적절한 개입 방향 및 올바른 자녀 양육과 자립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세우는 데 뜻을 모았다.
송장헌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어렵게 시간내주신 전문가분들께 감사하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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