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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옥돌돼지갈비가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천안시 풍세면에 지정 기탁했다.
2015년 개업한 옥돌돼지갈비는 8년째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풍세면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영 풍세면장은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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