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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아산시가 생활 쓰레기 배출 공간 클린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60개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했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막과 종량제봉투·재활용품 수거함, 불법투기 감시 CCTV, 분리배출 안내판 등으로 구성돼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주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는 거점 쓰레기 배출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쓰레기 배출장소가 없어 무분별하게 배출된 쓰레기로 인해 미관저해 및 악취 문제를 겪는 단독주택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수요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마을회관 앞, 마을 입구 등 60개소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
시는 클린하우스를 깨끗하게 운영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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