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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산 등산로 입구, 화천2리 경로당 옛 부지에 화장실 신축
30일 시에 따르면 부춘산 등산로 입구에는 공중화장실이 없어 등산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화천2리 역시 행정기관, 버스정류장 등 주민 왕래가 잦은 곳임에도 공중화장실이 없어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올해 1월부터 총사업비 1억9천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 신축을 완료했다.
공중화장실은 24시간 연중 개방되며 절전형 실내등, 에너지 절약설비가 설치돼 있다.
음향기기와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줘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로 이용자들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환 서산시 환경생태과장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설치·개선사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중화장실 운영·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부춘산 입구와 지곡면 화천2리에 24시간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신축을 완료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부춘산 등산로 입구에는 공중화장실이 없어 등산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화천2리 역시 행정기관, 버스정류장 등 주민 왕래가 잦은 곳임에도 공중화장실이 없어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올해 1월부터 총사업비 1억9천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 신축을 완료했다.
공중화장실은 24시간 연중 개방되며 절전형 실내등, 에너지 절약설비가 설치돼 있다.
음향기기와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줘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로 이용자들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환 서산시 환경생태과장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설치·개선사업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중화장실 운영·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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