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유관기관과 함께 제조업체 인력난 해결 위해 두 팔 걷어
외국인 근로자 사용자 교육은 1년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필수로 수료해야 하며 외국인 근로자를 이미 사용 중인 기업에는 차기 년도 가점 부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외국인 근로자를 사용할 기업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에 시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관심 있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때 꼭 필요한 내용을 안내해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의 협조를 받아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약 50여 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이해와 출입국관리법, 외국인 근로자 노무관리, 산업재해 예방, 보건위생 관리, 인권 보호 등 6개 과목으로 외국인 근로자 신청에서부터 안정적인 관리 방안까지 실제 상황에 맞춰 체계적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력의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하는 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정부 차원의 외국인력 고용 활성화를 위한 구조 개선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사픽] 당진시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와 함께 29일 당진 청년 나래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채용 관련 기본 설명회 및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근로자 사용자 교육은 1년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필수로 수료해야 하며 외국인 근로자를 이미 사용 중인 기업에는 차기 년도 가점 부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외국인 근로자를 사용할 기업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에 시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관심 있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때 꼭 필요한 내용을 안내해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의 협조를 받아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약 50여 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이해와 출입국관리법, 외국인 근로자 노무관리, 산업재해 예방, 보건위생 관리, 인권 보호 등 6개 과목으로 외국인 근로자 신청에서부터 안정적인 관리 방안까지 실제 상황에 맞춰 체계적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력의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하는 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정부 차원의 외국인력 고용 활성화를 위한 구조 개선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