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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4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 운영
이를 위해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상시 암행감찰을 한다.
감찰단은 지방공무원법 등 법령 위반행위 직권남용 금품·향응 수수 출장·초과·당직근무 실태 민원인 불편사항 초래 행위 등을 중점 감찰하고 비위 행위 적발 시 엄격히 조치한다.
특히 코로나19 완화, 월드컵, 연말 행사 등 사적 모임 활성화에 따른 음주운전을 비롯한 공직자의 품위유지 위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이번 공직감찰을 통해 엄중히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무원 비위행위 예방, 행정의 투명성 제고 기관 신뢰도 향상을 위한 공직기강 감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8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상시 암행감찰을 한다.
감찰단은 지방공무원법 등 법령 위반행위 직권남용 금품·향응 수수 출장·초과·당직근무 실태 민원인 불편사항 초래 행위 등을 중점 감찰하고 비위 행위 적발 시 엄격히 조치한다.
특히 코로나19 완화, 월드컵, 연말 행사 등 사적 모임 활성화에 따른 음주운전을 비롯한 공직자의 품위유지 위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이번 공직감찰을 통해 엄중히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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