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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6회 충남 고교생 제2외국어 노래부르기 축제’ 개최…
이번 축제는 충남일본어교과연구회가 주관했으며 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제2외국어를 즐겁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학교수업 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에 갈고 닦은 자신들의 제2외국어 실력과 외국어노래를 다른 학교 학생들 앞에서 선보였다.
또한 다른 팀의 공연에는 함께 열광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축제를 진심으로 즐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과정이다”며 “충남교육청은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지속적으로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교육청은 26일 공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영어를 제외한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제2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도내 고등학교 22팀,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6회 충남 고교생 제2외국어 노래부르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남일본어교과연구회가 주관했으며 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제2외국어를 즐겁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학교수업 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에 갈고 닦은 자신들의 제2외국어 실력과 외국어노래를 다른 학교 학생들 앞에서 선보였다.
또한 다른 팀의 공연에는 함께 열광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축제를 진심으로 즐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과정이다”며 “충남교육청은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지속적으로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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