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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재활프로그램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
시 보건소는 중증 정신질환자가 시화 심리치료, 미술치료, 특수체육, 토탈공예, 다이어트 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성과로 지난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 축구 종목에 등록회원 2명이 참가해 축구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큰 쾌거를 거뒀으며 지난달부터 재가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주 2회 운영된 볼링 교실 참가자들이 내년 장애인 체육대회 볼링 선수로 출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박계자 교수와 함께한 시화 심리치료 프로그램에서 완성한 큰 바다라는 뜻의‘아라’라는 시집도 25일 첫 출간을 맞이했다.
이처럼 재가 정신질환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는 주간 재활프로그램의 활동을 통해서 주간 재활 등록회원은 최근 9명에서 16명으로 증가했으며 사회적응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며 점진적으로 사회활동을 넓히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답답하게 지냈던 중증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응과 가족 돌봄을 조금이나 덜어주기 위해 환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많은 재가 정신질환자들이 약물 교육 등 건강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픽] 당진시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중증 정신질환자의 사회적응과 증상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주간 재활프로그램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시 보건소는 중증 정신질환자가 시화 심리치료, 미술치료, 특수체육, 토탈공예, 다이어트 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성과로 지난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 축구 종목에 등록회원 2명이 참가해 축구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큰 쾌거를 거뒀으며 지난달부터 재가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주 2회 운영된 볼링 교실 참가자들이 내년 장애인 체육대회 볼링 선수로 출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박계자 교수와 함께한 시화 심리치료 프로그램에서 완성한 큰 바다라는 뜻의‘아라’라는 시집도 25일 첫 출간을 맞이했다.
이처럼 재가 정신질환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는 주간 재활프로그램의 활동을 통해서 주간 재활 등록회원은 최근 9명에서 16명으로 증가했으며 사회적응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며 점진적으로 사회활동을 넓히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답답하게 지냈던 중증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응과 가족 돌봄을 조금이나 덜어주기 위해 환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많은 재가 정신질환자들이 약물 교육 등 건강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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