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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24일까지 만 50세 이상 대상 키오스크 교육
이번 교육은 성환읍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충남 디지털 배움터 강사를 초빙해 3회에 걸쳐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맞춤형복지팀에 설치된 키오스크 자율체험존에서는 패스트푸드점·카페·식당 주문, 기차표·버스표 발권, 병원 접수, 무인민원발급기, 영화표 예매 등 다양한 유형을 연습해 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식당에 가도 사용법을 몰라 더듬거리다 뒷사람의 눈치가 보여 포기할 때가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반복해서 체험해보니 앞으로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원진 읍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는 요즘 디지털 취약계층이 무인기기 사용 시 느끼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픽] 천안시 성환읍은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만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육 및 자율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성환읍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충남 디지털 배움터 강사를 초빙해 3회에 걸쳐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맞춤형복지팀에 설치된 키오스크 자율체험존에서는 패스트푸드점·카페·식당 주문, 기차표·버스표 발권, 병원 접수, 무인민원발급기, 영화표 예매 등 다양한 유형을 연습해 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식당에 가도 사용법을 몰라 더듬거리다 뒷사람의 눈치가 보여 포기할 때가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반복해서 체험해보니 앞으로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원진 읍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는 요즘 디지털 취약계층이 무인기기 사용 시 느끼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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