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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면 대규모 호우피해’ 재난상황 설정해 재난대비태세 강화
풍수해 재난에 대비한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훈련에는 부여군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훈련 재난상황으로는 지난 8월 14일 발생한 ‘은산면 대규모 호우피해’를 설정했다.
재난에 대응한 일련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 실무반의 임무와 역할을 자체점검하는 등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했다.
훈련은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협업부서 및 기관별 사고대응과 수습방안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13개 협업부서 간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상황별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수마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 마음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며 “두 번 다시 이런 쓰라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재난 사전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사픽] 부여군이 지난 1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재난대비 수시훈련’을 실시했다.
풍수해 재난에 대비한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훈련에는 부여군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훈련 재난상황으로는 지난 8월 14일 발생한 ‘은산면 대규모 호우피해’를 설정했다.
재난에 대응한 일련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 실무반의 임무와 역할을 자체점검하는 등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했다.
훈련은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협업부서 및 기관별 사고대응과 수습방안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13개 협업부서 간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상황별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수마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 마음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며 “두 번 다시 이런 쓰라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재난 사전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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