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조성분야에 대한 도시숲(학교부문) 사업 유공
학교숲 사업은 학교 운동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숲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거점 녹지 확보 및 환경개선과 미세먼지에 민감 계층인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교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공주시는 2012년부터 시행, 현재까지 20개의 학교에 숲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16년 조성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숲 조성사업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 사례지로 선정되면서 도시숲 학교 부분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숲 사업 시행 이후 처음 수상한 것으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학교숲은 공간의 분리와 파고라 등 입체적 공간 활용이 돋보이고 다양한 수종이 식재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도시숲 조성은 탄소 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탁월하게 돋보이게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2년 학교숲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
학교숲 사업은 학교 운동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숲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거점 녹지 확보 및 환경개선과 미세먼지에 민감 계층인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교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공주시는 2012년부터 시행, 현재까지 20개의 학교에 숲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16년 조성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숲 조성사업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 사례지로 선정되면서 도시숲 학교 부분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숲 사업 시행 이후 처음 수상한 것으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학교숲은 공간의 분리와 파고라 등 입체적 공간 활용이 돋보이고 다양한 수종이 식재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도시숲 조성은 탄소 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탁월하게 돋보이게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