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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힐링원예프로그램 제공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다정한 다육이’는 코로나19 및 우울증을 겪는 10명의 주민에게 ‘식물인형 토피어리’, ‘모스로 꾸미는 작은 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태 단장은 “마음의 상처로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다육이를 만지며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나도 힐링이 됐다”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코로나19와 경기 불황으로 힘들었을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사픽]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6일 치유 원예프로그램 ‘다정한 다육이’ 사업 수료식을 가졌다.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다정한 다육이’는 코로나19 및 우울증을 겪는 10명의 주민에게 ‘식물인형 토피어리’, ‘모스로 꾸미는 작은 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태 단장은 “마음의 상처로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다육이를 만지며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나도 힐링이 됐다”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완준 입장면장은 “코로나19와 경기 불황으로 힘들었을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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