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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티켓’으로 만들어가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주요 공원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동물 입양하기 반려동물 등록하기 맹견 소유자 맹견보험 의무가입 및 교육 이수하기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2m 이내 목줄 착용 및 인식표 부착하기 등 반려동물 에티켓을 안내했다.
특히 시는 동물보호소에서의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당진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된 반려동물에 대해 마리당 최고 30만원까지 진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시 동물보호소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에 한해 당진시민 우선으로 입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양을 희망하면 신분증, 이동 가방 또는 목줄을 지참해 보호소에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소유자의 책임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책임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중한 입양 결정과 동물등록, 목줄 착용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통해 동물도 시민도 행복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펫티켓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사픽] 당진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17일 요청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관내 주요 공원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동물 입양하기 반려동물 등록하기 맹견 소유자 맹견보험 의무가입 및 교육 이수하기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2m 이내 목줄 착용 및 인식표 부착하기 등 반려동물 에티켓을 안내했다.
특히 시는 동물보호소에서의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당진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된 반려동물에 대해 마리당 최고 30만원까지 진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시 동물보호소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에 한해 당진시민 우선으로 입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양을 희망하면 신분증, 이동 가방 또는 목줄을 지참해 보호소에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소유자의 책임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책임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중한 입양 결정과 동물등록, 목줄 착용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통해 동물도 시민도 행복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펫티켓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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