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삼룡1통 경로당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
행사는 장호영 동남구청장, 시의원,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축사, 준공 기념 고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삼룡1통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이 아파트 부지로 편입되면서 철거됐고 올해 초 경로당 신축계획을 수립해 시비 4억6000만원을 들여 6월 말 착공 후 11월 초에 준공됐다.
정동억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에서 노인 여가생활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장호영 동남구청장은 "새롭게 마련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다목적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 청룡동의 삼룡1통 경로당이 새로운 장소로 신축 이전해 15일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행사는 장호영 동남구청장, 시의원,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축사, 준공 기념 고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삼룡1통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이 아파트 부지로 편입되면서 철거됐고 올해 초 경로당 신축계획을 수립해 시비 4억6000만원을 들여 6월 말 착공 후 11월 초에 준공됐다.
정동억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에서 노인 여가생활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장호영 동남구청장은 "새롭게 마련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다목적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