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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9일 제2회 아산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2년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 이행 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고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선정했다.
지난 8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을 위한 부서와 시민 추천을 병행한 시는 실무심사단의 1차 평가와 이날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토론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선정했다.
선발된 직원과 사례는 최우수: 박권도 토지관리과 주무관의 개발부담금 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우수: 이선우 농촌자원과 주무관의 영농 활용 소형건설기계 자체 무상교육, 김동길 위생과 주무관의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 장려: 권두만 교통행정과 팀장의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존 설치 및 청소년 체험 교육, 김재세 대중교통과 주무관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 초기 대중교통 취약지 선제 대응, 김보규 신창면 팀장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민원 소통 환경 및 정책 홍보 체계 개선, 강종구 산업입지과 주무관의 고압가스판매업 임대차에 의한 지위 승계 인정이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시상하고 개인별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태규 부시장은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 공무원들의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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