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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환경마련을 위한 지역사회 다문화사업 활동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다문화사업‘상호문화이해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낭독제는 ‘그리움’이란 주제로 이주여성들이 한국으로 멀리 떠나와 살면서 느낀 고향의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고 낭독함으로써 서로 공감하는 시간으로 만들어갔다.
네팔, 중국, 몽골, 러시아, 베트남, 파키스탄에 고향을 둔 10명의 이주여성들이 자신의 고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낭독했다.
충남이주여성상담소 정금선소장은 "문화예술축제에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주민 및 다문화 환경을 위해 문화예술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이주여성상담소는 지난 10일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체에서‘제3회 문화 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다문화사업‘상호문화이해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낭독제는 ‘그리움’이란 주제로 이주여성들이 한국으로 멀리 떠나와 살면서 느낀 고향의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고 낭독함으로써 서로 공감하는 시간으로 만들어갔다.
네팔, 중국, 몽골, 러시아, 베트남, 파키스탄에 고향을 둔 10명의 이주여성들이 자신의 고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낭독했다.
충남이주여성상담소 정금선소장은 "문화예술축제에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주민 및 다문화 환경을 위해 문화예술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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