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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청양군이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간 SNS 서포터즈 초청 워크숍을 열고 효율적인 홍보 방향을 모색했다.
군은 서포터즈 10여명과 함께 군내 사회적기업과 청춘거리 등 의미 있는 공간을 방문하면서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했다.
군은 운곡면에 자리한 한 관광두레 사업소에서 열린 워크숍을 통해 서포터즈와 함께 맞춤형 홍보 전략, 다양한 소재 발굴, 주요 군정 이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SNS 영향력이 큰 만큼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장 영향력 있는 홍보대사로서 청양의 매력을 다양하게 전파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SNS 공식 채널 5개를 운영하면서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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