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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싱싱장터·대한적십자봉사회 등 소외이웃 김치 전달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최준식) 내 기관·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도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숙)는 지난 12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도담동 저소득층 45가구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지난 10일에는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김장김치 100상자를 기탁해 도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봉사회에서도 도담동 저소득층 10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도담동 새마을부녀회, 적십자, 도담동 싱싱장터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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