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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박정현 부여군수가 8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자는 취지로 지난 7월 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단 한 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폭력근절에 대한 참여와 지지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관심을 호소하기 위해 ’나의 관심 부여의 미래를 지킵니다.
‘라는 표어로 참여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 데에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여군은 매년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등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통해 모든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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