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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리멤버 충남’ 등 당선작 19점 선정…16일까지 도청 로비 전시
도는 9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명소, 문화재 등을 담은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드론 영상 및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41점이 접수됐다.
도는 사진작가협회, 영상관련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19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작인 ‘리멤버 충남’은 김진섭 씨가 서해의 아름다운 대표명소를 기억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다.
최우수상은 사진부문 나기환 씨, 영상부문 박일환씨가 선정됐으며 이외 부문별 우수·장려·입선 등 16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 및 우수작은 오는 16일까지 도청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도는 도정 홍보물, 도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행사 팸플릿 등 다양한 분야에 수상작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출품된 작품들은 지역적 특성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훌륭한 작품들 일색이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위해 오랜 기간 출품을 준비해 온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가 ‘드론,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전국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대상에 ‘리멤버 충남’이 선정됐다.
도는 9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명소, 문화재 등을 담은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드론 영상 및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41점이 접수됐다.
도는 사진작가협회, 영상관련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19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작인 ‘리멤버 충남’은 김진섭 씨가 서해의 아름다운 대표명소를 기억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다.
최우수상은 사진부문 나기환 씨, 영상부문 박일환씨가 선정됐으며 이외 부문별 우수·장려·입선 등 16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 및 우수작은 오는 16일까지 도청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도는 도정 홍보물, 도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행사 팸플릿 등 다양한 분야에 수상작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출품된 작품들은 지역적 특성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훌륭한 작품들 일색이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위해 오랜 기간 출품을 준비해 온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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