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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성평등 예산 구현
민간위원, 전문가,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기초젠더거버넌스 분과위원회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평등 정책 운영을 통해 매달 분과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캠페인, 양성평등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8차까지 진행된 분과회의의 내용과 결과물, 민관 협력 양성평등 캠페인과 교육, 삼국축제기간의 가족사랑영화제 등 2022년 사업내용을 공유했으며 2023년 우수기관 벤치마킹, 양성평등 캠페인 추진, 분과위원들의 역량강화 방법 모색 등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노혜경 위원장과 노승자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올해 경험을 되새기며 2023년에도 지역 여건에 부합하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실현에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성 평등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아쉬운 점도 있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예산군의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8일 예산읍 카페매쓰에서 기초젠더거버넌스 분과위원회 8차 회의를 개최했다.
민간위원, 전문가,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기초젠더거버넌스 분과위원회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평등 정책 운영을 통해 매달 분과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캠페인, 양성평등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8차까지 진행된 분과회의의 내용과 결과물, 민관 협력 양성평등 캠페인과 교육, 삼국축제기간의 가족사랑영화제 등 2022년 사업내용을 공유했으며 2023년 우수기관 벤치마킹, 양성평등 캠페인 추진, 분과위원들의 역량강화 방법 모색 등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노혜경 위원장과 노승자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올해 경험을 되새기며 2023년에도 지역 여건에 부합하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실현에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성 평등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아쉬운 점도 있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예산군의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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