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배추 200포기로 담근 김치 경로당 등에 전달
부녀회는 배추 200포기로 담근 김치를 경로당과 저소득 노인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희 부녀회장은 "올해 물가가 크게 올라 김장 비용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드시며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수신면 새마을부녀회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현장에서 살피고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이 퍼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시사픽] 천안시 수신면 새마을부녀회가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부녀회는 배추 200포기로 담근 김치를 경로당과 저소득 노인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희 부녀회장은 "올해 물가가 크게 올라 김장 비용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드시며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수신면 새마을부녀회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현장에서 살피고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이 퍼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