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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11월 월례 회의를 열고 주민자치회 전환과 주민자치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주민자치 전문 컨설턴트의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회의 방향에 관한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회의를 통해 하반기 자치분권대학 아산캠퍼스 수강 및 주민자치회 공개모집 전 사전이수 교육 관련 사항 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특히 오는 12일 예정된 2022년 제8회 주민자치 한마음 행사 추진에 있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해야 함을 거듭 강조했으며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 운동에 동참하며 회의가 마무리됐다.
한편 시는 현재 배방읍, 탕정면, 온양3동, 온양5동, 온양6동 5개 지역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쳤으며 내년부터 남은 12개 지역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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