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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맑은누리센터에서 수거
군은 과수농가 등에 방치된 폐반사필름 및 고추농가 부직포⸱차광막에 대해 지난해에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61일간을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맑은누리센터에서 수거를 진행한다.
과수용 반사필름은 사과의 착색을 돕기 위해 대부분 과수농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투명필름에 반사코팅이 돼 있는 이성분 구조로 재활용이 어렵고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거나 바람에 날려 경관훼손 및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
또한 전도성이 있어 송전설비의 사고⸱고장 및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지난해 집중수거기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수거되는 폐반사필름 및 고추부직포⸱차광막을 무상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각 농가에서는 직접 필름을 맑은누리센터로 운반⸱반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폐반사필름은 지속적인 토양오염 및 농작물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집중 수거 기간에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픽] 예산군이 농촌 환경오염원인 폐반사필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과수농가 등에 방치된 폐반사필름 및 고추농가 부직포⸱차광막에 대해 지난해에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61일간을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맑은누리센터에서 수거를 진행한다.
과수용 반사필름은 사과의 착색을 돕기 위해 대부분 과수농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투명필름에 반사코팅이 돼 있는 이성분 구조로 재활용이 어렵고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거나 바람에 날려 경관훼손 및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
또한 전도성이 있어 송전설비의 사고⸱고장 및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지난해 집중수거기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수거되는 폐반사필름 및 고추부직포⸱차광막을 무상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각 농가에서는 직접 필름을 맑은누리센터로 운반⸱반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폐반사필름은 지속적인 토양오염 및 농작물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집중 수거 기간에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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