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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교통 소통 대책 현장 훈련 펼쳐
이번 훈련에는 도와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육군 1789부대, 민간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기습 폭설에 의한 고립 상황을 가정해 추진했으며 강설 초기 대응, 사고 발생 대응, 상황 판단 회의, 재난 상황 긴급 대응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가동, 제설 장비 출동 및 작업, 상황 보고 등 단계별로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차량 고립에 따른 구조·구호, 도로 통제, 차량 조치, 도로 제설을 통한 교통 소통 정상화 시연 등이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기습 폭설로 인한 고립, 교통 두절 등 피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조기에 교통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한 대응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는 2일 예산군 삽교읍 수암체육공원 일원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폭설 대응 교통 소통 대책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도와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육군 1789부대, 민간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기습 폭설에 의한 고립 상황을 가정해 추진했으며 강설 초기 대응, 사고 발생 대응, 상황 판단 회의, 재난 상황 긴급 대응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가동, 제설 장비 출동 및 작업, 상황 보고 등 단계별로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차량 고립에 따른 구조·구호, 도로 통제, 차량 조치, 도로 제설을 통한 교통 소통 정상화 시연 등이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기습 폭설로 인한 고립, 교통 두절 등 피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조기에 교통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한 대응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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